맹장콕시듐
급성형으로 분류된 이 질병은 아이메리아 테넬라(E. tenella)가 원인 충이며 섭취한 감염력이 있는 오시스트 량에 따라 전파속도와 증상 발현이 다르게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 신속한 전파와 급성으로 진행되어 높은 폐사율을 일으킨다.
특히 비타민 K의 결핍이 있을 경우에는 과도한 출혈로 인하여 그 피해는 더욱 커짐으로 오래전부터는 비타민 K가 함유된 합제가 개발되어 시판되고있다. 이 병에 감염된 닭 중에서 전 단게의 생활사를 차단하여 버리는 암프로리움을 제외한 치료제로 회복된 닭은 어느정도 면역력을 획득한다.
* 임상증상 포자 오시스트를 섬취한 후 4일째에 임상증상이 나타나며 2세대 시존트가 성숙하여 맹장벽에서 내층을 파괴함으로서 장벽의 손상을 일으킨다. 병에 감염된 닭은 혈변과 원기소실, 식욕부진, 빈혈증상을 보이다가 폐사로 이어진다.
* 부검소견 부검시 착안 사항은 감염 3일째는 맹장벽이 두터워 진것이 관찰되며 4-5일째에는 맹장이 혈액으로 충만되어있는것을 볼수있다. ( 약제 투여는 콕시듐 약제 선택과 사용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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